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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Mind
Sittin' all alone
혼자 앉아있어
Mouth full of gum
입 안 가득 껌을 씹으며
In the driveway
차는 진입로에 세워뒀지
My friends aren't far
친구들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아
In the back of my car
차 뒷좌석에 있어
Lay their bodies
몸을 누인 채로
Where's my mind?
Where's my mind?
내 정신은 어디있지?
내 정신을 어디 뒀더라?
They'll be here pretty soon
사람들이 금방 여기 들이닥칠거야
Lookin' through my room
내 방을 뒤지면서
For the money
돈을 찾겠지
I'm bitin' my nails
손톱을 물어뜯고있어
I'm too young to go to jail
감옥에 가기엔 난 너무 어린데.
It's kinda funny
좀 웃긴 일이지
Where's my mind?
Where's my mind?
Where's my mind?
Where's my mind?
내 정신은 어디있지?
정신을 어디 두고 왔지?
Maybe it's in the gutter
아마 하수구에 처박혀있나봐
Where I left my lover
내가 애인을 버려두고 온 곳 말야
What an expensive fake
참 비싼 허울뿐인 관계였어
My V is for Vendetta
내 V는 복수를 뜻해
Thought that I'd feel better
기분이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But now I got a bellyache
이젠 배가 아파오네
(Mind)
Everything I do
내가 하는 모든 짓
The way I wear my noose
목에 밧줄을 거는 것
Like a necklace
마치 목걸이처럼
I wanna make 'em scared
그들을 겁먹게 하고 싶어서야
Like I could be anywhere
마치 내가 어디에나 있을 것처럼 느끼겠지
Like I'm reckless
날 난폭한 놈이라고 생각할거야
I lost my mind
정신이 없어
I don't mind
그게 신경쓰이진 않지만.
Where's my mind?
Where's my mind?
정신이 어딨을까?
Maybe it's in the gutter
아마 하수구에 처박혀있나봐
Where I left my lover
내가 애인을 버려두고 온 곳 말야
What an expensive fake
참 비싼 허울뿐인 관계였어
My V is for Vendetta
내 V는 복수를 뜻해
Thought that I'd feel better
기분이 좀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But now I got a bellyache
이젠 배가 아파오네
(Bellyache, bellyache, bellyache, bellyache
Bellyache, bellyache)
Maybe it's in the gutter
Where I left my lover
내가 애인을 두고 온 하수구에 같이 뒀나봐
What an expensive fake
허울뿐인 관계가 값을 치룬거지
My V is for Vendetta
내 V는 복수를 뜻해
Thought that I'd feel better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는데
But now I got a bellyache
배가 좀 아파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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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쉬 나한테 미소짓지 마 EP의 6번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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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n expensive fate 가 맞는 가사인줄 알았는데 지니어스 리릭스에 fake 라고 표기되어있어서 라이브 영상 찾아보니까 진짜 fake로 발음함. 그리고 빌리가 fake가 맞다고 말했었나봐...
솔직히 fate가 더 번역하기 쉬워서 그냥 몰랐다!! 라고 치고 fate로 쓰려고 했는데 스스로 참을 수가 없어서 그냥 제대로 썼음...ㅋㅋㅋㅋㅋ
그래서 What an expensive fake 부분은 의역이 심하게 들어감
나는 expensive fake가 애인(또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지금은 가치없는 일(fake)이라고 판단되서 그 전에 관계를 쌓느라 들인 시간이 비싼거(expensive)라고 생각했음. 이정도로 정성을 들일 관계가 아니었는데 너무 노력했다는 그런... 결론적으로 비싼 허울이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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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리릭스 해석에 Where's my mind? 부분이 픽시즈 오마주일 수도 있다는 추측 좋았음(그냥 궁예임 확실한거 X)
V is for Vendetta는 보다시피 브이포벤데타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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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은 일종의 죄책감의 개념이에요, 당신이 뭔가를 할 때 그 당시에는 행동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했겠죠. 하지만 끝에 가서는 당신이 내린 결정의 결과가 곁에 함께 남아있을거예요. 그 부분-"기분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배가 아파오네"-는 당신이 자신이 최악인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있지만 신경쓰진 않는다는 의미죠. 이 노래는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한 것을 후회하지만 사실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이코패스에 관한 거예요.
원문
https://www.vice.com/en_us/article/9a8xja/billie-eilishs-bellyache-is-totally-psycho-and-perfectly-pop
인터뷰 중간에서 따옴
'Bellyache' is about the concept of guilt, when you do things in the moment because you feel so strongly about them. In the end you're left with the decision you made. That line—"I thought that I'd feel better, but now I gotta bellyache"—is about how you kinda know that you're the worst but you don't care. It's about a psychopath who regrets being a psychopath but doesn't reall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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